지금 아이들의 문제도 많지만, “허”와 “담”에서 벗어날 수 없다.

“허”는 주로 아이들의 비위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소아 발달 단계에서 신양이 아직 미숙하여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기혈이 충분하지 않다. 지금 아이들은 건강한 음식을 부족하지 않지만, 건강한 식습관이 부족하다. 너무 뚱뚱하거나 너무 마른 것은 건강하지 않으며, 여전히 허증이다.

“담”은 주로 아이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음식이 운화되지 않고 결국 담습이 되어 배출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습은 기와 함께 움직이며, 열을 만나면 담이 된다.

머리와 얼굴에 머물면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강염”, “중이염”, “편도체 비대”, “아데노이드 비대”, 심지어 “과다 행동 장애”가 된다.

폐에 머물면 “미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폐렴”, 심지어 “천식”이 된다.

삼초에 머물면 “알레르기”, “피부병”이 된다.

비위에 머물면 “감적”이 된다.

수술로 일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담습의 운화 능력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만성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수술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아데노이드 비대 후에 발생하는 외모 문제 등이다.

아이들의 금식을 이야기할 때, 많은 부모들이 처음 반응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신체가 병에 걸리는 원리를 이해하고, 이러한 병리적 산물이 모두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에서 시작되어 악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금식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일, 먹기: 입을 다스리고, 적게 먹기

아이들의 비위는 연약해서 잘못 먹으면 음식이 쌓이거나 담습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엄격해야 한다.

• 원칙 기초: 기름지고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적게 먹고, 주식(쌀, 밀, 보리)을 많이 먹으며, 간식과 과일을 자주 먹지 말아야 한다.
• 육류:
  • 돼지고기(돼지머리 고기는 너무 차가워서 피하기), 오리고기, 소량의 닭고기(열이 많음)를 추천한다.
  • 소고기, 양고기, 내장, 새우는 습기를 쉽게 유발하므로 적게 먹는다.
• 채소:
  • 봄철에는 산나물, 죽순, 고사리 등을 먹지 말고, 다른 싱거운 채소는 마음대로 먹는다.
• 과일:
  • 열이 있든 차가움이 있든 습기를 쉽게 유발하므로, 병이 있을 때는 특히 금식해야 한다.
  • 끊을 수 없다면 건과일로 대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자, 김, 마카롱, 산사 등 소량으로 충분하다.
• 유제품:
  • 우유는 되도록 마시지 말고, 특히 감기나 음식이 쌓일 때는 더욱 그렇다. 유아가 모유를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아이의 엄마는 식사를 싱겁게 하고, 추위를 피하며, 감정을 안정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유가 열이 많아져 아이도 열이 많아지고 음식이 쌓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엄마의 체질을 조절한 후 아이에게 약욕을 해주면 된다.
• 간식:
  • 라면, 밀크티, 아이스크림, 용감하게 먹지 말아야 한다. 비위를 해친다. 정말 먹고 싶다면 깨끗한 간식을 선택하고, 성분표를 보고 가능한 한 첨가물이 없는 것을 사야 한다.
• 식사 시간:
  • 음식이 쌓이는 아이는 잠자리 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화가 되지 않고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입기: 보온, 냉기 방지

아이가 찬 기운을 받는 것은 많은 병의 원인이며, 특히 지금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주의해야 한다:

• 적시에 옷 입기: 온도 차가 클 때는 등, 배꼽, 무릎, 목을 드러내지 말고, 풍한을 방지해야 한다.
• 수면 보온: 땀을 많이 흘리면 옷을 갈아입고, 체질을 조절하면 땀을 줄일 수 있다.
• 작은 팁: 아이가 이불을 차서 찬 기운을 받기 쉬우면 U자형 베개를 사서 거꾸로 놓고 이불을 덮으면 가볍고 바람을 막아주며, 아이가 굴러도 걱정 없다.

삼, 살기: 일찍 자고, 움직이기

• 수면: 아이는 몸이 자라는 중이므로 10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늦게 자면 기혈이 손상되고 회복이 느리다.
• 운동: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대전화를 가지고 앉아 있지 말고, 산책이나 뛰기 등을 하면 된다. 양기가 약한 아이는 수영을 피하고, 몸이 너무 피곤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 행동: 기분 좋게, 병 적게

• 감정: 아이가 크게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않도록 하고, 부모는 제자규, 려범사훈, 성심록, 언씨가훈, 주자가훈 등을 읽어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면 아이도 평온해진다.

오, 부록: 금식에 주의, 발물은 사람마다 다름

중의에서 말하는 “발물”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체질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양허인 아이가 찬물을 마시고 설사를 하면 찬물이 그의 발물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괜찮으면 발물이 아니다. 지금 아이들은 대부분 비위허와 담습이 있으므로 기름지고 습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영양이 부족할까 걱정하지 말고, 많이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오히려 담습을 대체하고, 낭종, 결절 등이 생기는 것이 문제다.

현대인의 몸은 대부분 “기혈음양 결핍”과 “담습”을 동시에 가진 체질이다. 습기를 증가시키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가능한 한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영양이 부족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비위가 그렇게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먹는다고 해서 흡수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담습을 계속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습이 모여 담이 되고, 담이 커지면 어떻게 될까? 낭종, 결절, 결석, 근종, 종양 등의 병리적 산물이 된다.

많은 문제는 마지막에 수술을 기다리지 않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선택하여 진정한 건강과 장기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과일은 어떻게 먹을까?
먹고 싶으면 제철 사과, 바나나를 선택하고, 일주일에 2-3개 먹는다. 가장 좋은 기준은 혀의 설태를 주의 깊게 보는 것이다. 어제 과일을 먹고 하룻밤의 소화 후에도 혀 중앙이 여전히 하얗다면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증거다. 그러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하얀 설태를 어떻게 구분할까? 아래 그림을 참고하라:

사실 소아가 간식을 먹는 이유는 비위허 때문이며, 비위허가 입맛이 없고 맛이 없기 때문에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한다. 몸이 조절되면 자연스럽게 간식에 관심이 없어진다.

내가 이전에 조리한 사례 중에는 약을 먹은 후 점차 라면을 먹고 싶지 않아지고, 밀크티를 마시고 싶지 않아지고, 간식을 먹고 싶지 않아지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아진 경우가 있다. 이것은 몸이 좋아지고 비위가 회복되는 증거다.

당신의 욕망이 깊어질수록 실제로 몸도 불균형하다. 이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요약

아이의 문제는 “허”와 “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수술은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이다. 건강은 일상에서 나온다. 먹고 입고 살고 행동하는 것을 관리하고, 특히 식습관을 금식하면 아이가 덜 아프고 부모도 덜 걱정한다. 오늘부터 이러한 작은 조정을 배워보자. 건강한 생활 방식이야말로 오늘의 계획이다!